• Title 하이킹코스
  • Name 국진 김
  • Date 08/04/2011
  • Hit 1946
지난 데빌스펀치는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다녀 왔는데 진짜 신들의 작품이 아닌가 의심을 하며 다녀 왔습니다.
가족끼리 다녀오세요. 평지이동이라 이동이 수월합니다. 쉬지 않고 2시간 30분만에 끊냈습니다.
가족건강 제가 책임집니다. 

지난 3월 Baldi Mt. 산 등산은 어떠하였는지요. 제가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더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참석을 못한 동문분들을 위해 아래에 다시 한번 소개하오니 참조하시여 방문 하세요 ice house canyon은 한국의 북한산인지 순 한국사람입니다.        벌써 8월 다음달 9월 가을 2011년 막바지   빠르다  빨라 .

가족건강 지킴이 11회 김국진입니다.

중앙일보에서 발췌 
LA 인근 하이킹 명소] 
깊어간다 다가온다 채 누리지 못한 가을이 깊어간다. 벌써 높은 산 언저리는 하얗게 눈꽃이 피었다. 아이스하우스 새들로 이르는 산길에 핀 서리가 얼어 붙은 상고대가 근사하다. 한낮의 따가운 땡볕의 기세가 가을바람에 한풀 꺽이니, 산길을 걷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계절이 있을까. 수치상으로야 겨울로 접어 들었지만 남가주의 계곡은 지금에야 가을이 깊었다. 계절적으로 우기를 맞았으니, 밤새 비라도 내릴라 치면 산 허리 위로는 하얀 눈꽃이 피겠다. 산자락의 가을에서 시작해서 오를 수록 계절은 겨울로 옮아간다. 만추의 정취에 겨울의 운치까지 한나절에 맛볼 수 있는 LA 인근의 하이킹 명소들을 알아본다 
 ■아이스하우스 캐년(Ice House Canyon)  마운틴 볼디와 함께 남가주 최고의 하이킹 명소로 꼽히는 곳. 마운틴 볼디와 인접해 있어 주말이면 한인들로 붐빈다. 트레일 시작부터 오른쪽으로 사철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수려한 경관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한국의 '정릉'에 비유하곤 한다. 계곡 초입은 낙엽수들이 떨군 가을 낙엽으로 산행의 운치를 더해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가주에서 보기 힘든 아름드리 세코이아 나무를 만난다. 초입을 지나면 경사가 조금씩 가팔라지고 2.4마일 지점에서 만나게 되는 약수터에서 목을 축인다. 뒤돌아 보면 마운틴 볼디의 밋밋한 정상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고, 새들에 이르기 전 들르게 되는 시더 글렌 트레일 캠프는 사철 캠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이스하우스 새들(Icehouse Saddle)까지는 왕복 7.2마일 거리에 대략 4시간 정도 걸린다.  간밤에 비라도 내렸다면 서두를 일이다. 십중팔구 산등성이는 하얀 눈꽃이 손짓하고 있을테니. 
 ▶가는길:LA에서 210번 프리웨이 동쪽으로 가다 마운틴 애비뉴(Mountain Ave.)에서 내려 좌회전 한 뒤 산쪽으로 올라가면 마운틴 볼디 로드(Mountain Baldy Rd.)와 연결되고 이길을 따라 올라가다 볼디 빌리지를 지난 후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아이스하우스 캐년 주차장이 나온다. 
 ■마운트 아이슬립(Mt. Islip)  앤젤레스 국유림의 샌 게이브리얼 산맥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마운트 아이슬립은 남가주의 대표적인 하이킹 트레일로 하이커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지난 해 스테이션 산불 이후 라 카냐다에서부터 어퍼 빅 터헝가 캐년 로드(Upper Big Tujunga Canyon Rd)에 이르는 구간이 통제돼 LA에서는 선랜드 쪽으로 우회를 하거나 마운틴 하이 스키장쪽의 길을 택해야 된다. 구간 초입과 정상 부를 제하고는 그늘이 좋다. 팜데일 쪽의 조망에 이어 정상에 이르는 능선에 오르면 LA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새들 주차장에서 2.5마일 지점에서 만나게 되는 리틀 지미 캠프장은 PCT와 실버 모카신 트레일을 횡단하는 하이커들에겐 오아시스와도 같은 곳이다. 남서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약수터처럼 물이 솟아 나오는 샘터를 발견할 수 있다. 올라가는 도중 크리스털 레이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데 표지판을 따라 위로 계속 올라가면 8250피트의 정상에 도착한다.  탁 트인 정상의 파노라마는 압권이다. 북으로는 모하비 사막이, 남쪽으로는 크리스탈 레이크가, 동서로는 샌게이브리얼의 높은 봉우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아이슬립 정상에는 1909년 옥시덴탈 칼리지 학생들이 돌로 세운 기념비가 있고, 1927년 산림국에서 지은 전망대와 캐빈의 잔해들이 남아있다. 
 ▶가는길:LA에서 210번 선상의 선랜드 불러바드에서 내려 어퍼 빅 터헝가로드를 통해 가거나, 210번 동쪽으로 가서 15번으로 바꿔타고, 다시 2번으로 갈아타서 아이슬립 새들에 주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