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한상진 가입 신고합니다. 그동안 동창 모임에 전혀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우리 기를 대표해 김운학 동문만 앞세우고 모든 행사에 게을리 해 왔습니다.
동기 몇 사람은 학교 도중에 미국에 왔고 나도 졸업 직후에 미국에 와 학교에 대한 모교심을 별로 모르고 살아왔죠.
또 집이 모임 장소에서 멀을 때가 많아 참석을 꺼리기도 했습니다. 앞으론 가능하면 많은 모임에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