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글로벌 리더십 트레이닝을 마치고...
  • Name 태현 노
  • Date 08/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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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신일 중고등학교 재학생 미주 방문단"이라는 글을 들고 계시던 선배님들을 보며

미국이라는 땅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14박 15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제 그 긴 시간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며 선배님들에게 이글을

쓰고있는 저는 신일 중학교 2학년 노 태현 입니다.

제가 전교 부회장에 당선되고 교감선생님을 비롯해 여러선생님들께 미주 체험에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아무것도 모른채 기뻐했습니다.

가족들,친구들 모두들 부러워하는 미국에 학교의 또 선배님들의 도움만으로 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저에게는 단순한 기회만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그 기회 자체가 지금의 저에게는 꿈이고 목표가 된것 같습니다.

제가 밟고온 그 땅이 만약 미국이 아니었더라도 저는 이 일정에서

참 많은 것을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본것은 신일학교에서만 볼수 있는 선후배간의 동문애였습니다.

1회,2회로 신일학교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지금 저희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속에 다시한번 깊게 자리잡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하셨지만 오랜시간, 오랜세월이 지나면서도 신일학교를 잊지 않고

이렇게 다시한번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선배님들의 노력과 수고가

미국에서의 일정 일분 일초에서 느껴졌다면 과장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감사하는 마음은 정말 아무것으로도 표현 할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보고있는 혹은 앞서 졸업한 선배들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후배들이

단순한 같은 학교 학생이 아닌 나중에 신일학교 졸업생이란 이름아래 서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선배님들을 볼때마다 떠올랐습니다.

물론 저는 학교를 대표해서 온 만큼 다른 학우들을 대신해서 더많이 생각하고 더많이 온몸으로 느껴

서 돌아가야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배님들과 같은 상황이 된다면 그때의 신일학교

후배들에게 다른 학교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아니, 한발짝 더 앞서나갈수 있는 그런 학교가

바로 우리 신일 학교라는 것을 가르치고 느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학교 선후배라는 관계만으로 온 이상 저와 선배님들은 동문애가 더욱 절실 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가 계속 되서 언젠가는 신일학교 학생단이 아닌 동문회 임원으로서 그 자리를 더욱 빛내고

싶다는 말을 적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어두운 서울의 밤하늘 아래서 신일중학교 2학년 노 태현 올림